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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덴마크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덴마크
    • 채수정.이종현.김아름 지음
    • 미래의창
    • 2015-11-30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캐나다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니고 왜 ‘유럽’ 워킹 홀리데이냐고? 감히 말한다. 1년 후 오직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라면 캐나다, 호주로 떠나라.하지만 1년 후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유럽의 세 나라로 떠나라. 목표와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하고 소탈한 일상이 지금까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워킹’을 위한 홀리데이가 아닌 ‘홀리데이’를 위한 워킹이 되는 곳. 그곳에서 쉼표를 찍고, 쉼표가 온점이 되는 경험을 누려보길. 세 나라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 나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쉽다.문득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면세 명의 저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6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의 신입사원직을 내려놓고 먼 나라로 비행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빵 조각을 떨어트리며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새들이 쪼아 먹어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탓이었다. 누군가는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쓰다 그 구절이 너무 손에 익어버렸을 때, 사회초년생으로 혼란스러울 때, 혹은 회사생활의 루틴에 빠져 무기력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대이거나 30대에 다다랐던 평범한 세 명의 남녀는 낯설고도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유럽행 비자를 얻는 일은 너무 쉬워서 놀라울 지경이었다. 구비서류 준비에는 고작 반나절이 걸렸고, 덴마크와 독일은 모집인원, 모집기간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다.노트북 대신 비행기 창문을 내다볼 수 있게보기만 해도 진력이 나는 분량 대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민할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유럽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그래서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각 나라에서의 첫 달,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귀국 준비까지 단숨에 훑어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기에 세 나라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알짜배기만 담았다고 해서 밋밋하고 딱딱하겠다는 걱정은 접어두길. 아일랜드의 펍, 덴마크의 우프, 독일의 맥주보다 더 맛있는 ‘네가쿠스’ 등 3개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도 꼼꼼하게 챙겼다.‘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해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어떤 나라로 떠나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삼색 아이스크림 한 통 먹듯 이 책을 읽어보자.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나라를 한데 묶었다. 결코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1년을 맡길 체류지를 무턱대고 고를 수는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목적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어학, 여행, 문화체험 등 자신만의 목적을 단단하게 세운 뒤 나머지는 취향을 따르면 된다. 비가 갠 후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덴마크를, 사이다 같은 합리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는 식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저렴한 체류비로 완벽하게 마치는 어학연수 아일랜드- 모집기간 상․하반기 2회, 모집인원 400명, 최저시급 약 1만 2,000원- 영어권 국가인 영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 30분만 달려가면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소탈한 아이리시의 나라 넉넉한 복지를 바탕으로 느끼는 진짜 행복 덴마크-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기준 없음(약 1만 5,000원) - 어학원 무료, 병원비 무료 북유럽의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자전거 출퇴근,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 유럽의 한복판 장기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독일-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약 1만 원- 유럽 어디로든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다국적 기업의 인턴십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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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독일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독일
    • 채수정.이종현.김아름 지음
    • 미래의창
    • 2015-11-30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캐나다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니고 왜 ‘유럽’ 워킹 홀리데이냐고? 감히 말한다. 1년 후 오직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라면 캐나다, 호주로 떠나라.하지만 1년 후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유럽의 세 나라로 떠나라. 목표와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하고 소탈한 일상이 지금까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워킹’을 위한 홀리데이가 아닌 ‘홀리데이’를 위한 워킹이 되는 곳. 그곳에서 쉼표를 찍고, 쉼표가 온점이 되는 경험을 누려보길. 세 나라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 나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쉽다.문득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면세 명의 저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6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의 신입사원직을 내려놓고 먼 나라로 비행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빵 조각을 떨어트리며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새들이 쪼아 먹어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탓이었다. 누군가는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쓰다 그 구절이 너무 손에 익어버렸을 때, 사회초년생으로 혼란스러울 때, 혹은 회사생활의 루틴에 빠져 무기력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대이거나 30대에 다다랐던 평범한 세 명의 남녀는 낯설고도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유럽행 비자를 얻는 일은 너무 쉬워서 놀라울 지경이었다. 구비서류 준비에는 고작 반나절이 걸렸고, 덴마크와 독일은 모집인원, 모집기간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다.노트북 대신 비행기 창문을 내다볼 수 있게보기만 해도 진력이 나는 분량 대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민할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유럽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그래서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각 나라에서의 첫 달,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귀국 준비까지 단숨에 훑어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기에 세 나라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알짜배기만 담았다고 해서 밋밋하고 딱딱하겠다는 걱정은 접어두길. 아일랜드의 펍, 덴마크의 우프, 독일의 맥주보다 더 맛있는 ‘네가쿠스’ 등 3개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도 꼼꼼하게 챙겼다.‘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해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어떤 나라로 떠나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삼색 아이스크림 한 통 먹듯 이 책을 읽어보자.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나라를 한데 묶었다. 결코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1년을 맡길 체류지를 무턱대고 고를 수는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목적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어학, 여행, 문화체험 등 자신만의 목적을 단단하게 세운 뒤 나머지는 취향을 따르면 된다. 비가 갠 후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덴마크를, 사이다 같은 합리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는 식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저렴한 체류비로 완벽하게 마치는 어학연수 아일랜드- 모집기간 상․하반기 2회, 모집인원 400명, 최저시급 약 1만 2,000원- 영어권 국가인 영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 30분만 달려가면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소탈한 아이리시의 나라 넉넉한 복지를 바탕으로 느끼는 진짜 행복 덴마크-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기준 없음(약 1만 5,000원) - 어학원 무료, 병원비 무료 북유럽의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자전거 출퇴근,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 유럽의 한복판 장기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독일-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약 1만 원- 유럽 어디로든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다국적 기업의 인턴십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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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아일랜드
    • 채수정.이종현.김아름 지음
    • 미래의창
    • 2015-11-30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캐나다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니고 왜 ‘유럽’ 워킹 홀리데이냐고? 감히 말한다. 1년 후 오직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라면 캐나다, 호주로 떠나라.하지만 1년 후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유럽의 세 나라로 떠나라. 목표와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하고 소탈한 일상이 지금까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워킹’을 위한 홀리데이가 아닌 ‘홀리데이’를 위한 워킹이 되는 곳. 그곳에서 쉼표를 찍고, 쉼표가 온점이 되는 경험을 누려보길. 세 나라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 나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쉽다.문득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면세 명의 저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6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의 신입사원직을 내려놓고 먼 나라로 비행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빵 조각을 떨어트리며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새들이 쪼아 먹어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탓이었다. 누군가는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쓰다 그 구절이 너무 손에 익어버렸을 때, 사회초년생으로 혼란스러울 때, 혹은 회사생활의 루틴에 빠져 무기력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대이거나 30대에 다다랐던 평범한 세 명의 남녀는 낯설고도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유럽행 비자를 얻는 일은 너무 쉬워서 놀라울 지경이었다. 구비서류 준비에는 고작 반나절이 걸렸고, 덴마크와 독일은 모집인원, 모집기간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다.노트북 대신 비행기 창문을 내다볼 수 있게보기만 해도 진력이 나는 분량 대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민할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유럽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그래서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각 나라에서의 첫 달,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귀국 준비까지 단숨에 훑어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기에 세 나라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알짜배기만 담았다고 해서 밋밋하고 딱딱하겠다는 걱정은 접어두길. 아일랜드의 펍, 덴마크의 우프, 독일의 맥주보다 더 맛있는 ‘네가쿠스’ 등 3개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도 꼼꼼하게 챙겼다.‘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해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어떤 나라로 떠나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삼색 아이스크림 한 통 먹듯 이 책을 읽어보자.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나라를 한데 묶었다. 결코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1년을 맡길 체류지를 무턱대고 고를 수는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목적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어학, 여행, 문화체험 등 자신만의 목적을 단단하게 세운 뒤 나머지는 취향을 따르면 된다. 비가 갠 후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덴마크를, 사이다 같은 합리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는 식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저렴한 체류비로 완벽하게 마치는 어학연수 아일랜드- 모집기간 상․하반기 2회, 모집인원 400명, 최저시급 약 1만 2,000원- 영어권 국가인 영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 30분만 달려가면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소탈한 아이리시의 나라 넉넉한 복지를 바탕으로 느끼는 진짜 행복 덴마크-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기준 없음(약 1만 5,000원) - 어학원 무료, 병원비 무료 북유럽의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자전거 출퇴근,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 유럽의 한복판 장기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독일-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약 1만 원- 유럽 어디로든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다국적 기업의 인턴십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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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이의 배낭여행 - 시간을 사서라도 여행을 떠나는 여행 유전자로 똘똘 뭉친 세 식구의 배낭여행 예찬론!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내 아이의 배낭여행 - 시간을 사서라도 여행을 떠나는 여행 유전자로 똘똘 뭉친 세 식구의 배낭여행 예찬론!
    • 김현주 지음
    • 꿈의지도
    • 2018-09-21

    3년 일하고 3년 쉬며 시간을 사서라도 여행을 떠나는 은찬이네 가족의 지극히 현실적인 배낭여행기. 이 책은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아이가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여행을 미루는 ‘평범한 부모’들에게 어떻게 하면 아이와 함께 배낭여행을 갈 수 있는지 일러준다. 어린아이와 함께 하는 배낭여행, 누구라도 두려움이 앞설 것이다. 그러나 그건 어른들의 걱정일 뿐 아이는 생각보다 잘 걷고, 잘 먹고, 잘 자고, 여행을 즐긴다. 어른들은 아이의 곁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세상을 바라봐 주기만 하면 된다. <내 아이의 배낭여행>은 여섯 살 난 아이가 배낭여행을 통해 세상과 자신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꼼꼼하게 써 내려간 보통 엄마의 여행 예찬론이다. 3년 일하고 3년 쉬는 사이클로 살며 틈만 나면 아이와 배낭여행을 떠난다!시간이 없다면 돈으로 시간을 사서라도 여행을 간다!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혜가 경쟁력이자 아이에게 물려줄 유일한 유산이라 굳게 믿는, 여행 유전자로 똘똘 뭉친 세 식구의 지극히 현실적인 배낭여행기!어린아이와의 배낭여행, 과연 할 수 있을까? 여기 배낭여행을 좋아하는 부부가 있다. 이들은 대학시절 함께 떠났던 인도 배낭여행의 행복한 추억을 잊지 못하고 과감히 직장에 사표를 던졌다. 그 후 부부는 3년 일하고, 3년 쉬는 사이클로 살며 틈만 나면 배낭여행을 다녔고, 그곳에서 아이를 품고 돌아왔다. 두 사람은 아이가 태어나자 궁금했다. 이 아이도 과연 우리처럼 여행을 좋아할까?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여행을 떠나는 수밖에 없었다. 아이가 여섯 살이 되는 해 부부는 아이와 함께 첫 배낭여행을 떠났다. 피는 못 속이는 것일까? 아이의 몸에도 여행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었다. 그 후 배낭여행은 이 가족의 일상이 됐다. 대부분의 엄마, 아빠는 아이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은 모험이고, 도전이라 여긴다. 그러나 이것은 어른들이 지레짐작으로 겁을 먹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저자 역시 처음은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한발 한발 아이와 보폭을 맞춰 함께 한 배낭여행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다. 아이는 생각보다 잘 걷고, 잘 먹고, 잘 자고, 여행을 즐겼다. 아이는 일부러 가르치지 않아도 여행을 통해 스스로 성장했다. 아이에게도 여행 유전자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부부는 본격적으로 배낭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 세 가족은 6년간 21여 국가를 여행하면서 그들만의 여행기를 써내려오고 있다. 우리에게는 시간, 돈,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가 여행을 못 가는 이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다. 돈도 있고, 시간도 있을 때는 용기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못 간다! 그러나 여행 유전자를 장착한 이 가족은 다르다. 이들은 돈이 없을 때도 떠나고, 시간 없을 때도 떠난다. 돈과 시간이 없을 때는 용기를 내어 더 떠난다. 심지어 시간을 돈으로 사서라도 여행을 가려고 한다. 왜 여행을 가냐고?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조금이라도 더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낯선 곳에서 가족과 함께 여행을 겪는 것! 가족이 함께 겪은 추억만으로도 아이는 풍부해진다. 내 아이에게 적응력 최고, 멘탈 갑 만들어주는 것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어쩌면 아이는 여행을 하면서 허망할 정도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어떤 선입견도, 편견도 자리 잡지 않은 어린 시절의 여행은 아이의 마음속 깊이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방울의 물감으로 자리 잡는다. 또한, 경험을 통해 배운 무기는 강력하다.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문화를 느낀다. 새로운 시간과 날씨에 적응해보고, 새로운 언어를 듣고, 새로운 음식을 맛본다. 보이는 모든 종류의 다름을 경험하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어려움과 고마움도 겪어본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경험들이 가득한 것이 여행이다. 저자는 내 부모의 부모가, 또 그 부모의 부모가 자식에게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을 일일이 알려주었던 것처럼 아이에게 여행하는 방법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그뿐이다. 그곳에서 느끼고, 마음에 담는 일은 오로지 아이의 몫!누구라도 여행! 저자는 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보통 엄마이며, 그저 여행을 좋아하는 보통 사람이다. 여행에 통달한 사람도 아니고 아이를 키우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더욱 저자는 보통 사람의 마음과 두려움과 걱정을 잘 안다. 여행은 누구든지 할 수 있고, 배낭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조금이라도 주저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나도 이렇게 여행을 했으니 당신들도 할 수 있다는 타당성 내지는 안도감을 준다. 여러 이유를 만들어 여행을 미루는 겁쟁이 부모들을 위한 지극히 현실적인 배낭여행기가 독자들을 여행길에 오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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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걷는 자리마다 온통 바람이었다 :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내가 걷는 자리마다 온통 바람이었다 :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 전은수
    • 도서출판 새얀
    • 2018-09-21

    \"‘내가 걷는 자리마다 온통 바람이었다’는 격년에 한 번씩 휴학계를 내며 거침없이 여행지로 떠나온 전은수 작가가 청춘들의 도전과 젊음의 상징이자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꼭 도전하고 싶은 장시간에 걸친 유럽 여행을 친구나 지인 없이 나홀로 감행하며 느낀 섬세한 설렘과 위안의 순간들을 담았다. \n\n바람 잘 날 없던 유럽 여행, 혼자 했던 솔직한 순간의 날것 그대로의 기록! \n흔히 이색적이고 웅장한 외국의 여러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다닌 느낌을 표현하려다 보면 으레 여행 중 힘들었던 이야기보다는 설레어 들뜬 오버한 감정들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저자는 마냥 밝기만 한 여행이 아닌 때론 지치고 외로우면서도 설레고 자유로웠던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던 순간의 기록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n\n저자는 영국 템스 강변에 위치한 대형 대관람차와 세인트 폴 대성당이 있는 영국, 독특하면서도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노이슈반슈타이 있는 독일, 맛있는 도시 비엔나와 아침 해가 떠오를 때면 바다와 도시의 경계가 사라지는 베네치아가 있는 오스트리아, 회전목마로 유명한 리퍼블리카 광장이 있는 이탈리아, 동화 속 순간들을 재현해 둔 바르셀로나가 있는 스페인 등 유럽 각지에서 겪은 설렘과 위안을 편안하게 공유해 독자에게 그 공간을 함께 거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소매치기의 경험, 꿈도 꾸지 않았던 성추행의 경험, 태어나서 처음 받아 본 인종차별 대우, 베드버그에 몸살을 앓던 경험 등 여행 중 겪게 된 다소 당혹스러운 경험도 진솔하게 담아내 낯선 여행지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봄 직한 날 것 그대로의 감성을 독자에게 생생하게 불어넣는다.\n\n누군가와 함께인 것보다 혼자인 것이 더 익숙한 세대를 위한 유럽 여행의 이정표! \n‘내가 걷는 자리마다 온통 바람이었다’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으레 밝고, 사람도 굉장히 좋아해야 한다는 ‘편견 아닌 편견’을 깨고 누군가와 함께인 것보다 혼자인 것이 훨씬 더 익숙한 사람도 자신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어찌 보면 당연한 진실을 깨닫게 해준다. 그리하여 책을 읽는 내내 굉장히 밝지만 나와는 동떨어진 세상에 사는 듯한 사람이 쓴 여행기가 아니라, 마치 바라던 여행을 다녀온 후 소탈한 자기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듯한 여유롭고 편안한 울림을 선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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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1 : 덴마크 - 코펜하겐 편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1 : 덴마크 - 코펜하겐 편
    • 오나래 지음
    • 아우룸
    • 2018-09-21

    여행을 처음 만나는 것은 첫사랑을 하는 것과 같이 달콤하면서도 스스로 마치 바보가 된 듯 어리둥절한 기분이 들다가 어느새‘돌아왔다. 내가 아는, 나를 아는 그곳으로’모든 것의 끝에는 후회와 같은 감정들이 함께한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여행에서 후회와 같은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떠나고 다시 돌아왔다. 머나먼 여정에서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고 그 풍경이 안겨주는 따스하고 포근한 감정일 것으로 생각한다. 나를 아는 이 공간은 내가 떠날 때, “잘 다녀와”라며 나를 마중해주었다. 나를 아는 이 공간은 내가 돌아왔을 때, 이렇게 이야기해 줄 것이다. “어서 와. 보고 싶었어.” 짧으면 짧고 길면 길수도 있었던 22박 23일의 북유럽 여행을 마친 그녀는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출판사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aurum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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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2 : 노르웨이 - 오슬로 편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2 : 노르웨이 - 오슬로 편
    • 오나래 지음
    • 아우룸
    • 2018-09-21

    여행을 처음 만나는 것은 첫사랑을 하는 것과 같이 달콤하면서도 스스로 마치 바보가 된 듯 어리둥절한 기분이 들다가 어느새‘돌아왔다. 내가 아는, 나를 아는 그곳으로’모든 것의 끝에는 후회와 같은 감정들이 함께한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여행에서 후회와 같은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떠나고 다시 돌아왔다. 머나먼 여정에서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고 그 풍경이 안겨주는 따스하고 포근한 감정일 것으로 생각한다. 나를 아는 이 공간은 내가 떠날 때, “잘 다녀와”라며 나를 마중해주었다. 나를 아는 이 공간은 내가 돌아왔을 때, 이렇게 이야기해 줄 것이다. “어서 와. 보고 싶었어.” 짧으면 짧고 길면 길수도 있었던 22박 23일의 북유럽 여행을 마친 그녀는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출판사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aurum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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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3 : 스웨덴 - 스톡홀름 편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3 : 스웨덴 - 스톡홀름 편
    • 오나래 지음
    • 아우룸
    • 2018-09-21

    여행을 처음 만나는 것은 첫사랑을 하는 것과 같이 달콤하면서도 스스로 마치 바보가 된 듯 어리둥절한 기분이 들다가 어느새‘돌아왔다. 내가 아는, 나를 아는 그곳으로’모든 것의 끝에는 후회와 같은 감정들이 함께한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여행에서 후회와 같은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떠나고 다시 돌아왔다. 머나먼 여정에서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고 그 풍경이 안겨주는 따스하고 포근한 감정일 것으로 생각한다. 나를 아는 이 공간은 내가 떠날 때, “잘 다녀와”라며 나를 마중해주었다. 나를 아는 이 공간은 내가 돌아왔을 때, 이렇게 이야기해 줄 것이다. “어서 와. 보고 싶었어.” 짧으면 짧고 길면 길수도 있었던 22박 23일의 북유럽 여행을 마친 그녀는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출판사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aurum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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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4 : 핀란드 - 헬싱키 편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4 : 핀란드 - 헬싱키 편
    • 오나래 지음
    • 아우룸
    • 2018-09-21

    여행을 처음 만나는 것은 첫사랑을 하는 것과 같이 달콤하면서도 스스로 마치 바보가 된 듯 어리둥절한 기분이 들다가 어느새‘돌아왔다. 내가 아는, 나를 아는 그곳으로’모든 것의 끝에는 후회와 같은 감정들이 함께한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여행에서 후회와 같은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떠나고 다시 돌아왔다. 머나먼 여정에서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고 그 풍경이 안겨주는 따스하고 포근한 감정일 것으로 생각한다. 나를 아는 이 공간은 내가 떠날 때, “잘 다녀와”라며 나를 마중해주었다. 나를 아는 이 공간은 내가 돌아왔을 때, 이렇게 이야기해 줄 것이다. “어서 와. 보고 싶었어.” 짧으면 짧고 길면 길수도 있었던 22박 23일의 북유럽 여행을 마친 그녀는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출판사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aurum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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